7월 27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 가상화 간단복습)
B2C -> 서비스를 이용해 돈을 버는 회사
B2B -> B2C를 지원하기 위한 회사
그렇다면 서비스는 어떻게 제공되나? ->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애플리케이션은 서버 하드웨어가 구성되어야 한다.
서버 하드웨어를 이용하려면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어야 하고,
데이터를 저장시킬 스토리지가 있어야 한다.
서버 하드웨어까지의 전체적인 데이터 구조를 'compute 자원' 이라고도 한다
네트워크 부분은 'network 자원'
스토리지 부분은 '스토리지 자원'
이 셋을 전체로 infrastructure(인프라) 이라고 부른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은 개발을 통해 환경을 구축하고, 이 부분을 Dev & Ops 라고 한다.
Dev & Ops 과정? (개발 프로세스)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 -> 코딩 -> Build -> Test -> Release -> 배포
서비스를 개발해서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위의 전체적인 환경들을 클라우드라고 부른다.
서비스 제공받는 입장에서는 이 '클라우드' 안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꺼내 쓰고 싶은 것임.
즉. 클라우드 라는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형태'
클라우드는 기술도 아니고, 인프라도 아니고, '서비스'이다.
=>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형태인 것이다.
클라우드 특징들
1. 최종 소비자가 엔지니어를 거치지 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실행시킬 수 있어야 함
2. 사용자가 어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어야 함
그렇다면 클라우드의 유형은?
1. SaaS (웹메일 생각하면 됨)
=> 사용자들에게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들
=> 어도비 포토샵을 예로 들면, 더이상 포토샵을 설치하지 않고, 웹브라우저 안에서 포토샵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2. PaaS
=>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
3. IaaS
=> compute, network, storage 자원들을 제공하는 인프라 서비스 (라파에서 계속 실습했던 것들)
클라우드 전체 아키텍처
=> 우선, 물리적인 하드웨어 인프라가 없으면 구성할 수 없다.
=> 예를 들어, 게임을 개발해서 오픈했는데 동시접속자가 10만이 되면, 이 10만을 감당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 이 인프라를 추상화, 가상화하는게 SDDC
SDDC 구성
1. 서버 가상화
2. SDN
3. SDS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목적 (왜 사용하는지?)
1. 하드웨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 사용성 낮은 하드웨어의 자원을 끌어다 쓸 수 있음
2. 비용 절감과 유연성 증가
HA : 클러스터 내의 한 'Esxi 호스트'에 장애가 생겼을 때, 그 안에 있는 VM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그리고 이 VM들의 데이터는 공유 스토리지에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VM들을 다른 esxi호스트에서 재가동 시키는 기능이 HA이다.
다만, HA 자체 기능 안에서 Esxi host 는 죽지 않았지만, 그 안에 죽는 vm이 생기면 재부팅 시켜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 vMotion 으로 VM을 이동시키는 개념이 아님!!!
DRS : 클러스터 내의 한 esxi host가 있다고 하자. 이 호스트 내의 vm들이 esxihost의 리소스를 너무 많이 먹으면 vm들은 host에서 더 가져갈 자원이 부족해진다. 따라서 DRS 기능은, 리소스 과부하된 esxi host 내의 vm을 다른 esxi host로 '이동' 시켜주는 것이다.